최종편집 : 2024.05.14 15:49
Today : 2024.05.15 (수)
대전유성경찰서(서장 송재준)는 4월 26일 대전분류심사원, 대전소년보호관찰소와 청소년 선도․보호 업무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.
이날 간담회는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, 학교전담경찰관(SPO), 대전분류심사원 분류보호과장, 대전소년보호관찰소 소년관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업무이해도 증진을 위한 실무적 애로사항을 공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및 현행 청소년 선도정책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.
특히, 소년법 제4조에 따른 우범소년 송치가 단순히 보호처분을 위한 사건송치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중심의 실질적인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이어져 우범소년이 우리의 벗(우벗)으로 거듭나기 위한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의 중요성을 상호의견 교환을 통해 공감했다.
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“우범송치 이후 청소년이 변화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협업하여야 하며,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내실 있는 청소년 선도ㆍ보호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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